아들의 첫 킥보드를 어떤 것을 사면 좋을지 열심히 비교분석 해보고 고심한 끝에 글로버 킥보드를 샀는데요!

오랜만에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고민하며 산 보람이 있습니다.

1) 먼저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스티어링 회전이 자유자재로 잘 되어서 5살인 아들의 고사리 손으로도 방향 전환이 용이합니다.

2) 핸들 높이 조절이 4단계로 세분화 되어 있어서 아직 키가 작은 둘째 아이가 커서도 오래오래 탈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

잠금장치도 단순하고 높이 조절도 쉬워서 엄마의 입장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.

3) 첫째가 타던 다른 회사의 킥보드는 접히지가 않아서 차에 가지고 다니면 부피를 꽤 차지했는데 글로버 킥보드는 쉽게

접히는 원터치 버튼 폴딩 시스템이라 보관이 매우 편리합니다.

디자인도 깔끔하니 너무 이쁘고 !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.

좋은 상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후기 처음 써보는데 정말 대만족 입니다!